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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남자 양력1986년 02월 09일 06시 00분생
여자 양력1988년 09월 28일 03시 00분생
이정민님의 애정의 기질
이정민님은 나무(木)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나신 분이신지라 불 같은 사랑보다는 일상 생활 같은 담담하면서도 담백한 사랑을 하는 타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에 깊이 빠져 허 우적 거리는 일도 별로 없을 뿐더러 실연을 당했다고 하여도 상대방을 원망하는 일도 별로 없겠습니다.
이 말은 강한 집착력이 없다는 말도 되는데, 이정민님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사랑이 자비스러운 신과의 사랑 같은 온화한 사랑을 추구하기 때문 이겠습니다.
워낙 깨끗하고 맑은 꼿꼿한 소나무와 같은 분이신지라 다가가기 어려운 면도 있지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사람인지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여성으로부터 구애를 받게 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냉소적인 태도로 상대방을 쳐 내지 않고 상냥하게 껴안아 주고 포근하게 타이르겠지만 상대방이 진심임을 느끼게 된다면 구애를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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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경님의 애정의 기질
이숙경님은 불(火)의 기운을 받고 태어나신 분이신지라 매우 열정적이며, 화려한 분이십니다. 어떤 일이 좋아진다든지, 하고 싶다든지, 어떤 사람이 좋아진다고 한다면 아무 망설임이나 주저 없어 적극적으로 바로 행동에 옮기신다 볼 수 있겠습니다. 보통 이숙경님과 같은 분을 능력도 있고, 미모도 갖추었으며, 세련된 커리어우먼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이런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니 사랑에 있어서도 길을 가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이 앞에 있다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곧바로 데이트를 신청하게 되고, 한 사람에게 순정을 받치기 보다는 여러 타입의 남성들과 각각 연애를 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이와 같이 활발한 연애를 하는 것은 나쁘다 말할 수 없지만 도가 지나치면 컨트롤 하기 힘들어 지는 것이 바로 불(火)의 성질이니 애인이나 아내가 있는 분에게는 작업을 걸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한 말과 행동이 이숙경님을 태워버릴 수 있는 뜨거운 불길로 변할 수 있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불은 확 타올랐다가 금방 꺼지는 습성이 있는지라 사랑을 할 때는 열정적이지만, 그 불꽃이 다 타 오르면 또 금방 식어 재로 남으니 사랑의 기간이 매우 짧은 것이 특징이며,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능력이 있으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극복해 나가기 보다는 다른 길을 빨리 선택해 어려움을 벗어 내 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특히 이 점 때문에 오랫동안 사랑을 유지해 나가기 어려운 면이 생기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숙경님께서 추구하는 사랑이 불 같은 사랑이며, 사랑한다면 그 순간의 열정적인 사랑이 전부라 생각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사랑을 반복해 나갈 수 없는 법이니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 사회적 위치에 서게 되는 30세 이후에는 이런 기본적인 성향을 어느 정도는 눌러 줘야 할 필요가 있겠으며, 이숙경님의 발산하는 끼를 알아주면서도 컨트롤 해줄 수 있는, 이숙경님께서 인정하고 존경하는 배우자를 만나야 그나마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겠습니다. 불나방 같은 사랑은 매혹적일지 모르나 삶을 태워버릴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두분의 궁합
남성은 나무(木)요, 여성은 불(火)이니 나무가 불을 생 하게 해주는 상생의 궁합입니다. 불에 나무를 넣어주니 어찌 활활 타오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렇듯 활활 타오른 불길은 세상을 밝게 빛내는 부부가 될 수 있겠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마음을 가지고 있고, 아내 또한 남편의 온갖 정성을 너무 잘 알고 있어 남편을 위하니 맨손으로 시작한다 하여도 두려울 것이 없이 나날이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여성의 기운이 너무 기고만장하여 남편의 소중함을 잊어버리면 서로에게 안 좋은 때도 있을 수 있으니 서로의 마음과 고마움을 늘 일 깨우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상세궁합
1. 정신적 궁합
이정민님과 이숙경님은 매우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끼리의 만남이라 하겠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며, 또 뒤 받침 해주니 어찌 상생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으며, 애정을 베풀면 받는 사람 역시 즐거워하며 애정을 다시 보내니 이 어찌 즐거운 만남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숙경님은 이정민님을 만나, 이정민님의 조언과 아끼지 않는 도움으로 인해 만남이 있기 전보다 훨씬 더 발전하게 될 것이며, 사회적인 지위가 탄탄해 질 것입니다. 그러니 결혼에 까지 이른다면 이숙경님은 보배를 하나 얻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 누가 뭐라 해도 이숙경님은 이정민님을 존경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할 것입니다. 이숙경님께서 이정민님을 무시한다면 단순히 한 사람을 잃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무한한 발전을 버린 꼴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정민님 역시 이숙경님의 발전하는 모습 속에서 그 무엇보다 귀한 기쁨과 만족을 느끼게 될 터이니 부모의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가르치고 기른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정민님께서 이숙경님을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고 이숙경님을 구속하려 든다면, 이숙경님은 견디지 못하고 튕겨져 나가버릴 것이니 불행한 인연이 될 것입니다.
요새는 ‘남자는 하늘이요, 여자는 땅이다’라는 말이 통용되지 않는 시대인 만큼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대가 변하는데, 자신은 옛 것을 고집하고 적응해 나가지 않는다면 도태될 수밖에 없으니 이숙경님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경님은 이정민님의 수고와 마음을 절대 가벼이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사람으로 태어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매우 보람된 일이니 이런 마음가짐으로 관계를 만들어 가신다면 일생동안 발전하게 될 것이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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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육체적 궁합
일지로 본 속궁합은 상중하중 상에 속하는 좋은 궁합이 되겠습니다.
이정민님이 신(申)일생이고, 이숙경님은 술(戌)일생으로 금생토가 되며, 이숙경님이 이정민님을 생해주는 궁합이기 때문입니다.
생해준다는 것은 이숙경님이 이정민님에게 매우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더 많이 사랑하며 뭔가를 생기게 만들어 주니 이정민님의 기운이 더욱 왕성해지고 강해질 것이며, 왕성해지고 강해진 기운이 이숙경님을 사랑하는 데 다시 쓰게 되니 남녀의 기운이 잘 돌고, 확장되어 잠자리에서 시작된 기운이 사회생활까지 영향을 끼치며 건강이 좋아지고 가정이 융성해지며 자식운이 강해질 것입니다. 그러니 이보다 더 좋은 궁합이 어디있겠습니까?
기운과 마음은 서로 통하고 흘러야 더 강해지고 더 좋아지는 법입니다.
이숙경님이 준 사랑과 관심이 통하고 흘러 이정민님이 결실을 맺고 다시 그 결실이 이숙경님과 가정으로 돌아오니 늘 얼굴에는 생기가 돌고 행복하며 더 큰 미래와 발전을 꿈꿀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두 분이 아주 좋은 궁합이긴 하나 이숙경님께서는 너무 사랑이 과해질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정민님은 또 나쁜 남자가 될 기질을 가지고 있으니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사랑이 과해지면 집착이 될 수 있고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이나 생각에 사로잡혀 이숙경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을 모두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랑을 나누는데 있어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을 활용하려는 기질도 살짝 엿보입니다. 두 분의 취향 문제이니 그런 부분까지 뭐라 할 수는 없겠으나 한번 발을 잘못들이게 되면 빠져 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가 되기도 하니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한쪽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한 것은 더더욱 문제의 소지가 많으니 꼭 대화로 합의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숙경님은 좀 절제하는 사랑을 하시고 이정민님은 고마움을 표현하는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정민님은 저절로 힘이 나고 이숙경님도 밀어주더라도 즐거움에 덩실덩실 춤을 추는 최고의 궁합으로 재 탄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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