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게시판 상세
생년월일 :
남자 양력1984년 02월 20일 10시 00분생
여자 양력1987년 09월 07일 03시 00분생
김명혁님의 애정의 기질
김명혁님은 나무(木)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나신 분이신지라 불 같은 사랑보다는 일상 생활 같은 담담하면서도 담백한 사랑을 하는 타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에 깊이 빠져 허 우적 거리는 일도 별로 없을 뿐더러 실연을 당했다고 하여도 상대방을 원망하는 일도 별로 없겠습니다.
이 말은 강한 집착력이 없다는 말도 되는데, 김명혁님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사랑이 자비스러운 신과의 사랑 같은 온화한 사랑을 추구하기 때문 이겠습니다.
워낙 깨끗하고 맑은 꼿꼿한 소나무와 같은 분이신지라 다가가기 어려운 면도 있지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사람인지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여성으로부터 구애를 받게 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냉소적인 태도로 상대방을 쳐 내지 않고 상냥하게 껴안아 주고 포근하게 타이르겠지만 상대방이 진심임을 느끼게 된다면 구애를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박슬지님의 애정의 기질
박슬지님은 워낙 상대를 배려하고 신중한 성격인지라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서투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오랫동안 공을 들인 사람을 친구에게 빼앗기는 일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겠지만, 그 사람은 박슬지님의 연분이 아니었으니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제는 그만 잊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나, 너무 과하게 사람의 시선을 인식하는 것은 연애에 있어서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리가 따를 수 있으니 적절한 개선이 필요하겠습니다. 만약 마음에 안 드는데 주변 사람들이 이미 애인임을 인정하고 있고, 또는 이미 결혼을 한 상태기 때문에 억지로 사귀거나 결혼생활을 유지 해 나간다는 것은 영원히 변화하지 못하고 머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이란 살아가는 그 시간시간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인 만큼 생긴 대로가 아닌 발전적인 모습을 추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위험 요소인 자신의 마음을 잘 들어내지 않는 것, 그리고 속마음을 감추고 비위를 맞추는 것만 적절히 개선해 나간다면 다른 부분은 큰 문제가 없으니 박슬지님만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행복한 연애와 결혼생활을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박슬지님은 일단 사귀기로 결정했다면, 그리고 결혼을 했다면 애인으로서, 또는 아내로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신념이 분명하여 알뜰하고 절약적인 생활을 하게 될 것이며, 재치가 있고 총명하니 윗사람의 귀여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집안의 어른들과 큰 트러블을 만들지 않을 것이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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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궁합
남성은 목(木)이요, 여성은 흙(土)이니 남성이 여성에게 뿌리를 박고 있는 형상으로 여성은 남성으로 인해 극을 받는 형상입니다. 그래서 늘 내 곁에 있으면서도 없는 것과 같거나 남성으로 인해 고달픈 일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흙(土)는 모든 만물의 소생을 받쳐주는 거룩한 덕이 있으니 여성이 남성을 품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흙(土)도 나무의 뿌리에 의지하여 물에 씻겨 나가지 않는 법이니 비록 일을 잘 벌리고 따뜻하게 안아주지는 못하는 남성일지라도 마음의 기둥이 되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서로의 마음을 깊이 느끼고 감사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한다면 믿음의 관계를 형성하며 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상세궁합
1. 정신적 궁합
김명혁님과 박슬지님은 남녀 상생의 궁합으로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만남입니다. 누가 누구를 도와주거나 극하는 관계가 아닌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관계이니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습니다.
두 분의 관계를 전통적인 궁합법으로 보자면, 陽의 남성과 陰의 여성이 만나 합을 이루고 남성과 여성의 위계가 바로 잡았으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한 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김명혁님은 박슬지님을 아끼며 이끌어 주고, 박슬지님은 김명혁님을 존경하며 따르니 이는 필시 천생 연분이라 아니 말 할 수 없겠습니다. 혹 김명혁님께서 아무리 냉정한 분이라 해도 박슬지님께는 냉정하게 굴 수 없으며, 박슬지님께서 아무리 자존심이 강한 분이라 해도 김명혁님 앞에서는 온순해 지니 참으로 오묘하다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두 분 모두 서로 상대에게 딱 맞는 연분인지라 인위적으로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만, 너무 지나치지 않도록 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뭐든지 과하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 하였으니 김명혁님은 박슬지님을 너무 온실의 화초처럼 보호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박슬지님 역시 수동적인 자세로 삶을 살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초가 아닌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세상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상처도 받고 깨지기도 하면서 살아야 진정 인간으로 사는 것이니깐요. 또한 그 속에서 성장과 발전도 가능한 것입니다.
서로를 감싸 안아주며 사랑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두 분의 만남처럼 천생연분을 만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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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육체적 궁합
일지로 본 속궁합은 최고의 궁합이 되겠습니다.
김명혁님이 신(申)일생이고, 박슬지님은 미(未)일생으로 금생토가 되며, 박슬지님이 김명혁님을 생해주는 궁합이기 때문입니다.
생해준다는 것은 박슬지님이 김명혁님에게 매우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더 많이 사랑하며 뭔가를 생기게 만들어 주니 김명혁님의 기운이 더욱 왕성해지고 강해질 것이며, 왕성해지고 강해진 기운이 박슬지님을 사랑하는 데 다시 쓰게 되니 남녀의 기운이 잘 돌고, 확장되어 잠자리에서 시작된 기운이 사회생활까지 영향을 끼치며 건강이 좋아지고 가정이 융성해지며 자식운이 강해질 것입니다. 그러니 이보다 더 좋은 궁합이 어디있겠습니까?
기운과 마음은 서로 통하고 흘러야 더 강해지고 더 좋아지는 법입니다.
박슬지님이 준 사랑과 관심이 통하고 흘러 김명혁님이 결실을 맺고 다시 그 결실이 박슬지님과 가정으로 돌아오니 늘 얼굴에는 생기가 돌고 행복하며 더 큰 미래와 발전을 꿈꿀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두분 모두 이런 최고의 궁합을 가진 것에 감사하고 박슬지님은 주는 것을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많이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내어준다고 없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니깐요. 그렇다고 하늘처럼 떠 받들고 살라는 말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옛날이야 여성이 말 한마디 못하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다 따르고 살았지만 어찌 지금 그런 삶을 살라 하겠습니까? 기본적인 기운의 흐름이 그렇다는 것이고 많이 사랑하시라는 것이지 불합리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은 점을 무조건 참아주고 모르는 척 눈감아주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 말해주는 것도 김명혁님을 위한 것이 되니 그런 것은 참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명혁님 역시도 박슬지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또 조언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박슬지님의 사랑뿐만 아니라 조언 역시도 김명혁님께 이로움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것은 다 서로 사랑하고 기운이 통하고 흐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니 절대 막히는 일이 없도록 늘 상대를 배려하시기 바랍니다. 오해든 뭐든 막히면 손해가 나는 관계이니 잠자리에서나 밥을 먹을 때나 많은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최고로 좋은 궁합이니 끝까지 아름답게 가꿔 백년해로하시기 바랍니다.연애운세,짝사랑,연애상담
